주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탕기 은돔벨레를 한번 더 믿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데일리 스타’는 5일(한국 시간) “주제 무리뉴 감독이 탕귀 은돔벨레 미래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은돔벨레는 올림피크 리옹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구단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그는 팬들의 많은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잦은 부상과 부진으로 은돔벨를 향한 기대는 실망감으로 바뀌었다.

결국 토트넘이 은돔벨레를 처분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바르셀로나가 그를 원한다는 보도도 나와 가능성은 점점 높아졌다.

하지만 이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를 한번 더 믿을 예정이다. 무리뉴 측근은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가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를 버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이 이 보도대로 은돔벨레를 한번 더 믿을지 아니면 그대로 처분하고 전력 보강에 들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