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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갈망하는 바르샤, 현금에 그리즈만까지 덤으로?
출처:머니S|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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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 이하 PSG)를 품기 위해 앙투안 그리즈만을 카드로 내세울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를 다시 데려오고자 현금에 선수를 더한 계약을 PSG에 제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마르는 브라질과 유럽 축구계를 대표하는 스타 중 한명이다.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2억2200만유로(한화 약 2960억원)라는 역대 최고 이적료에 PSG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적을 위해 바르셀로나와 갈등도 불사하던 네이마르는 파리로 간 이후 오히려 스페인 복귀를 희망하며 PSG 구단과 트러블을 일으켰다.

그리즈만은 지난해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하지만 구단의 핵심 선수인 리오넬 메시와 쉽사리 융화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아틀레티코 시절의 아우라를 뿜어내지 못하고 있다. 이적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적설에 휘말린 이유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딜에 그리즈만을 포함시켜 현금을 아끼겠다는 복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그리즈만의 가치는 1억유로(한화 약 1330억원) 정도다. 지난해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에 지급한 이적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네이마르의 이적료가 1억5000만유로(약 2000억원) 수준으로 평가받는 걸 감안하면 이적료의 절반 이상을 그리즈만을 내주며 충당할 수 있다.

문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다. 스페인 라리가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잔여 일정이 무기한 연기됐다. 입장 수익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사라지자 구단들은 저마다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했다. 만약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질 경우 구단들은 여름이적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매체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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