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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크리스 폴 "코비와 꼭 함께 뛰고 싶었는데…"
출처:점프볼|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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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크리스 폴이 코비 브라이언트와 함께 한 팀에서 뛰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폴은 2005년 드래프트 4순위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당시 호네츠)에 입단, 팀의 최고 스타로 군림했다. 그러나 그의 활약과는 별개로 팀 성적이 계속해 부진했고, 결국 폴은 지난 2011년 팀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당시 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브라이언트의 LA 레이커스가 폴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NBA 총재로 재직했던 데이비드 스턴이 중간에 개입하며 트레이드를 취소시킨 것. 이유가 있었다. 당시 뉴올리언스는 구단주가 공석인 상황이었다. 따라서 스턴 총재를 비롯해 29개 팀 구단주들이 공동구단주 체제로 구단 관리를 책임지고 있었다.

결국 폴의 레이커스행은 무산됐고, 오랫동안 브라이언트와 한 팀에서 뛰길 바랐던 폴의 꿈도 물거품이 돼 버렸다. 그리고 며칠 뒤 폴은 LA 클리퍼스로 트레이드 됐다.

2일(한국 시간) 스테판 잭슨과 맷 반스가 운영하는 ‘All The Smoke‘에 출연한 폴은 당시 기억을 떠올리며 "그 당시 레이커스에 못 간 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난 브라이언트와 함께 한 팀에서 뛰고 싶었다"며 짙은 아쉬움을 내비쳤다.

결국 세월이 흘러 브라이언트는 2015-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고, 폴은 커리어 15시즌을 뛰는 동안 아직까지 우승을 경험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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