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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포지션별 맞춤형 교육 효과, 다음 시즌도?
출처:스포츠서울|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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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의 포지션별 맞춤 실전교육 기조가 계속 이어진다. 변연하 코치 영입으로 강팀 도약의 드라이브를 더 강하게 걸 전망이다.

BNK는 이번 시즌 10승17패(승률 0.370)를 기록하며 5위로 마감했다. 하지만 하나은행(11승16패), 신한은행(11승17패)과 1경기 차로 치열한 3위 경쟁을 벌이는 등 선전했다. 시즌 초반 긴 연패에 빠지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유영주 감독과 최윤아, 양지희 코치 체제가 자리를 잡아가며 갈수록 단단한 팀으로 발전했다. 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은행을 상대로도 2승(3패)을 거뒀다.

WKBL 최초로 전원 여성 코칭스태프를 꾸렸던 BNK는 그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포워드 출신인 유 감독과 가드 출신 최 코치, 센터 출신 양 코치가 포지션별로 노하우를 전수하며 선수들의 성장을 유도했다. 동 포지션의 레전드가 가르치니 선수들의 습득력이 빨랐다.



BNK는 지난달 말 또 한 명의 레전드인 포워드 변연하 신임 코치를 추가영입했다. 변 코치는 선수 시절 1999년부터 2015~2016시즌까지 플레이오프 포함 총 644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개인 통산 9498득점(평균14.75점), 3점 성공률 35.0%를 기록했다. 역대 포워드 중 최다인 1237개의 3점슛을 넣었다. 부산 출신이기도 한 변 코치는 은퇴 후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를 마치고 부산 MBC 여자프로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다 고향팀 BNK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게 됐다. 국민은행 시절 선수와 프런트로 한솥밥을 먹었던 BNK 정상호 사무국장과의 인연도 컸다.

변 코치 영입으로 BNK는 티칭을 좀 더 세분화할 수 있게 됐다. 유 감독이 포워드 출신이긴 하지만 전체 팀을 관장해야 하고, 3점슛 부문 등 슈터 육성도 필요했다. 변 코치의 가세로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을 수 있게 됐다. 선수시절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활약한 변 코치의 합류로 선수들의 1 대1 개인 기술과 3점슛 성공률 향상을 바라고 있다.

BNK도 “유영주 감독을 비롯하여 가드 최윤아 코치와 센터 양지희 코치에 이어 포워드 출신인 변연하 코치의 합류로 WKBL 출신 포지션 별 최강 코칭스태프를 구성했다”고 평가하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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