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격리 마친 레이커스, 코로나바이러스 완치
출처:바스켓코리아|2020-04-01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LA 레이커스가 코로나바이러스에서 해방됐다.

『RealGM.com』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던 레이커스가 14일 간의 자가 격리 후에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레이커스는 약 2주 전에 선수단에서 두 명이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직후 곧바로 선수단이 모두 자가 격리에 돌입했으며, 2주가 지난 현재 증상을 앓고 있는 이는 없다. 단, 무증상자가 있을 수 있어 관리 수칙을 철저히 따를 예정이다.

레이커스에서도 코로나바이러스 완치자가 나오면서 NBA 선수들이 빠르게 회복해가고 있다. 이미 크리스천 우드(디트로이트), 루디 고베어, 도너번 미첼(이상 유타), 마커스 스마트(보스턴)에 이어 레이커스의 두 명까지 더해지면서 총 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다. 최대 11명까지 늘었지만, 이제 크리스 부셰이(토론토)와 케빈 듀랜트를 포함한 브루클린 네츠 네 명이 남게 됐다.

당초, 레이커스는 각 팀들이 서서히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 응하는 가운데 곧바로 검사에 나섰다. 지난 3월 초에는 미국 사회도 적지 않은 혼선을 겪었던 만큼, 레이커스도 준비에 나설 시간이 필요했다. 3월 중순에 곧바로 검사에 돌입했으나, 아쉽게도 감염된 선수들이 있었다. 그러나 격리 이후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선수단이 모두 자유롭게 됐다.

다만 증상이 없이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을 수 있는 만큼, 레이커스는 선수단 관리에 만전을다할 것이다. 확진시기에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나온 탓이다. 미 정부와 NBA가 제시하는 지침에 맞춰 추후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아직 미국에는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미 사회 구성원 모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레이커스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시즌이 중단되기에 앞서 브루클린과 경기를 벌인 적이 있다. 확실치는 않지만 그 때 전염됐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레이커스에서 확진자가 나오기에 앞서 브루클린에서만 네 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다 당시 레이커스 선수들이 별다른 외부 활동에 나서지 않았다면 현실적으로 가장 유력하다.

한편,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현재 서부컨퍼런스에서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 2013년을 끝으로 플레이오프는 고사하고 하위권을 탈출하지 못한 레이커스였지만, 이번 시즌에는 49승 14패로 컨퍼런스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컨퍼런스 1위 자리를 꿰찬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이 재개된다면, 탑시드를 거머쥘 것으로 예상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