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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시오스, “현재 한국은 정상, 포항에서 열심히 훈련 중”
출처:베스트 일레븐|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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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마누엘 팔라시오스가 자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국이 코로나 19에서 서서히 정상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다.

팔라시오스는 콜롬비아 라디오 매체인 RCN 라디오 방송의 <플라네타 풋볼 데 안테나 24> 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한국의 상황에 대해 담담하게 전했다. 팔라시오스는 이 인터뷰를 통해 한국 내에서 가장 심각한 코로나 19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으로 평가받는 포항을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 분위기를 전했다.

팔라시오스는 “상황이 점점 안정되고 있다. 바이러스가 지난 2월부터 창궐했지만 지금은 정상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팀 역시 멈춤없이 정상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사견이지만 다가오는 5월에 다소 줄어든 경기 수로 리그가 시작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올해 만 27세인 팔라시오스는 지난 2019시즌 FC 안양을 통해 K리그에 데뷔했으며, 저돌적인 돌파와 날카로운 득점력을 앞세워 안양의 핵심 공격수로 맹활약을 했었다. 그 활약상을 인정받아 2020시즌에는 K리그1에 속한 포항에 입단한 바 있다. 팔라시오스는 심동운·팔로세비치·일류첸코와 더불어 이번 시즌 포항 공격의 키 맨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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