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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해외
자가격리도 노쇼?…호날두 마스크 없이 거리 활보
출처:머니투데이|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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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에 머물자는 SNS 게시글을 올렸지만, 본인은 마스크도 없이 외출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집 안에서 머무르는 사진을 올리고 "우리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을 돕자. 우리의 건강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집 안에 머무르자"는 글을 덧붙였다.

인스타그램 최초로 2억 명의 팔로워를 돌파한 인물답게 순식간에 860만 명 이상의 사람이 ‘좋아요‘를 눌렀으며, 수십만 명의 팬들이 호날두를 향해 "건강하길 바란다"는 게시글을 남겼다.

하지만 호날두는 이 메시지를 남기기 직전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함께 포르투갈 마데이라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아들 마테오, 딸 에바도 유모차에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


특히 호날두의 팀 동료인 파울로 디발라, 블레이즈 마투이디 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호날두의 ‘일탈‘은 비판의 소지가 있다. 호날두가 머물고 있는 포르투갈은 1일 기준 5962명(사망 119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이스코가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기 위해 여자친구와 ‘마스크 키스‘ 영상을 올린 것과도 대조적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이스코는 코로나19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사진을 게시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26일에도 지오반니 코볼리 유벤투스 전 회장으로부터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이탈리아를 떠났지만 일광욕 사진만 SNS에 올린다"며 "유벤투스 선수들 모두 외출 금지를 준수하고 있지만, 호날두는 동참하지 않는다"고 비판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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