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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궈안 김민재, 中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먼저 복귀
출처:뉴스1|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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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궈안)가 팀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중국으로 향했다. 이는 이번 시즌 중국리그로 복귀한 외국인선수 중 최초의 사례다.

중국 시나스포츠는 27일 "김민재가 베이징 선수단이 훈련하는 쿤밍에 도착했다. 소속팀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먼저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더 나아가 "이번 시즌 중국으로 돌아온 최초의 외국인 선수"라고 덧붙였다.

베이징은 오는 31일부터 쿤밍에서 훈련에 돌입한다. 김민재 외에 외국인 선수들의 복귀가 미뤄진 가운데 베이징 궈안의 프랑스 코치 2명도 합류한 상태다.

김민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인해 격리 시간을 가진 뒤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시나스포츠는 "김민재는 쿤밍에 도착해 자가격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이징 궈안은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이 자국인 프랑스 리옹에서 머물고 있으며 헤나투 아우구스와 페르난도는 브라질에, 세드릭 바캄부는 스페인에 있다.

시나스포츠는 "구단은 최대한 빨리 나머지 외국인 선수들이 합류하길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 궈안은 2019년 중국 슈퍼리그에서 광저우 헝다에 밀려 2위에 오른 바 있다. 우승 경험은 2009년 한 차례(준우승 5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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