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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불일치’ 샬케 선수, 코로나 지침 강조하면서 본인은 파티
출처:스포탈코리아|202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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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케04의 아민 하릿이 앞뒤가 다른 모습으로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독일의 ‘WAZ’는 21일(한국시간) ‘빌트’를 인용해 “하릿이 금지된 파티를 하다 적발됐다”고 전했다.

1997년생의 하릿은 올 시즌 리그 24경기에 나서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빅클럽의 타깃이 되고 있다. 또 모로코 국가대표로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도 나서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이번엔 경솔한 행동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매체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며 정부는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했다. 클럽과 바 역시 운영할 수 없다”라며 접촉을 최대한 막으려는 노력을 전했다.

하릿 역시 이런 움직임에 동참했다. 그는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전달하기도 했고 동료의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깨어있는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듯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지침과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었다.

매체는 “하릿은 지난 밤 금지된 파티에 참석했다. 지역 주민들이 이를 경찰에 신고했고 하릿 외 10명의 공무원도 적발됐다. 그는 분명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라며 비판했다.

샬케 단장인 요헨 슈나이더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하릿이 친구들과 그곳에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실수였고 그도 인정했다. 하릿에게 현재 사태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겠다”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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