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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대회 중단 여파… 선수들은 구직활동
출처:문화일보|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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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리, SNS에 이력서 공개

레슨 참가자 모집하는 선수도


프로테니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중순까지 전면 중단됐다. 후원사 없이 상금을 주수입원으로 삼는 일부 선수들은 구직활동에 나섰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랭킹 158위인 사치아 비커리(미국·사진)는 16일 오전(한국시간) SNS에 ‘이력서’를 공개했다. 비커리는 “4월 20일까지 일할 수 있다”면서 “2017년 US오픈 본선 진출, 2018년 투어대회 4강, 호주오픈 2회전 진출 등”의 경력을 강조했다. 비커리는 2018년 세계랭킹 73위까지 올랐고 통산 상금 120만2497달러(약 14억6000만 원)를 벌었다. 비커리는 그러나 랭킹이 계속 하락했고 150위 밖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대회마저 중단되자 자신을 ‘실업자(Jobless)’라고 표현하며 구직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224위인 노아 루빈(미국)과 복식 54위인 조니 오마라(영국)는 테니스 레슨을 할 수 있다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테니스는 단식 세계 100위권 안에 들면 안정적인 투어활동을 할 수 있다. 하지만 대회가 사라져 상금마저 기대할 수 없기에 ‘생활고’에 빠지는 선수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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