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청순한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클라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hite #pure"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하얀색 의상을 입고 측면을 응시하고 있다. 평소 보여주던 섹시한 매력과는 다른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예쁘다", "하얀 색이 잘 어울린다, "근황이 궁금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1월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