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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5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패배
출처: 테니스코리아|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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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제네시스 후원, 한국체대)이 지난해 10월의 비엔나오픈 이후 처음으로 공식 대회에 출전하였지만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정현(세계 142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오라클시리즈 인디안웰스챌린저(총상금 162,480달러) 단식 1회전에서 미국의 타이 손 크위아트코스키(세계 185위)에게 6-7(2) 2-6으로 패했다.

크위아트코스키(25)는 한 달 전에 있은 뉴포트비치챌린저에서 우승하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이다.

정현은 첫 세트에서 두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타이브레이크에 들어갔다. 하지만 네트 앞 범실과 더블폴트 등으로 2-7로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정현의 첫서브 성공률은 37%에 불과하였다.

정현은 2세트 들어서도 스트로크에서 잦은 범실을 보이며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연달아 내줘 0-4까지 끌려갔다. 

오라클시리즈 인디안웰스챌린저는 비록 대회 등급이 챌린저125K에 불과하지만 이번 주에 데이비스컵 때문에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서 많은 톱프로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1번시드에 우고 움베르(프랑스, 세계 42위), 2번시드는 뤼카 푸유(프랑스, 세계 58위) 등 톱100 선수만 10명에 이른다. 복식에는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형제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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