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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클락, 엉덩이 부상 ... 최소 2주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2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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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전력 구성에 난항을 겪게 됐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멤피스의 브랜든 클락(포워드-가드, 203cm, 97.5kg)이 엉덩이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번 부상으로 클락은 최소 2주 결장이 확정됐다.

클락은 이번 시즌 신인임에도 키식스맨으로 멤피스의 전력에 힘을 보탰다. 부상 전까지 50경기에 나서 경기당 21.7분을 소화하며 12점(.623 .404 .785) 5.8리바운드 1.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 데뷔했음에도 골밑에서 경쟁력을 보인 그는 재런 잭슨 주니어의 뒤를 잘 받쳤다. 상황에 따라 스몰포워드부터 센터까지 넘나들며 힘을 보탰다.

그러나 클락마저 다치면서 멤피스의 전력이 크게 약해졌다. 이미 잭슨이 왼쪽 무릎 부상으로 2주 결장이 확정된 가운데 클락마저 빠지게 되면서 골밑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제이 크라우더(마이애미)를 트레이드했고, 새로 데려온 저스티스 윈슬로우조차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클락은 지난 2019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21순위로 멤피스의 부름을 받았다. 대학을 마치고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음에도 1라운드에 뽑히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서머리그서부터 두각을 보였다. 서머리그 MVP에 선정되면서 자신을 알린 그는 이번 시즌 멤피스가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는데 힘을 보탰다.

관건은 멤피스의 골밑이다. 잭슨과 클락이 모두 전열에서 이탈하면서 인사이드 로테이션이 약해졌다. 골귀 젱, 카일 앤더슨, 조던 벨이 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 내내 잭슨과 클락이 보여준 것에 비하면 이들로 빈자리를 완연하게 채우기는 쉽지 않다. 결장이 더 길어질 수도 있어 당분간 현 전력으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한편, 현재 멤피스는 28승 29패로 서부컨퍼런스 8위에 올라 있다. 현재 3연패의 수렁에 빠져 있어 분위기를 바꾸기 쉽지 않다. 오는 27일(이하 한국시간)에는 휴스턴 로케츠와 원정경기에 나선다. 현재 주요 선수들이 부상을 피하지 못하면서 순위 유지에 빨간불이 켜졌다. 재건에 돌입해 있음에도 험한 서부에서 8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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