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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의 제런 잭슨, 발목 염좌 ... 2주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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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시즌 도중 전력 손실을 입게 됐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멤피스의 제런 잭슨 주니어(포워드-센터, 211cm, 109.8kg)가 결장한다고 전했다. 잭슨은 왼쪽 발목 염좌로 인해 2주 진단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당분간 나서지 못하게 됐다.

잭슨이 빠지게 되면서 멤피스는 전력 구성에 난항을 겪게 됐다. 잭슨은 이번 시즌 멤피스의 주전 파워포워드로 나서면서 제 몫을 다했다. 동시에 백업 센터까지 역할을 수행하는 등 멤피스의 골밑 전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잭슨은 이번 시즌 54경기에서 경기당 28분을 소화하며 16.9점(.468 .397 .714) 4.7리바운드 1.4스틸 1.6블록 기록했다.

멤피스는 순위 유지에 위기를 맞게 됐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제이 크라우더(마이애미)를 트레이드하면서 전력변화가 불가피하게 됐다. 트레이드로 데려온 저스티스 윈슬로우도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전력 약화를 피하지 못하게 됐다. 후반기 들어 서부를 대표하는 강호들과 잇따라 마주하는 부분도 멤피스에게는 치명적이다.

멤피스는 현재 28승 28패로 서부컨퍼런스 8위에 올라 있다. 지난 시즌 중반부터 팀을 개편하면서 재건에 나설 뜻을 보였다. 오프시즌에는 마이크 컨리(유타)까지 트레이드하면서 어린 선수들을 위주로 팀을 다졌다. 그럼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멤피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볼 만하다.

잭슨은 지난 2018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4순위로 멤피스의 부름을 받은 그는 신인 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지난 시즌 부상으로 58경기에 나서는데 그쳤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러왔다. 부상 이후 복귀하는 시점을 고려하면 70경기는 너끈하게 출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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