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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삭스, 좌완 버머와 5년 연장계약 체결
출처:엠스플뉴스|2020-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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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원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좌완 애런 버머(26)가 팀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화이트삭스 구단은 2월 23일(한국시간) 버머와 5년 1600만 달러에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2024년까지 보장되는 계약에 2025년과 2026년은 구단 옵션이 붙은 형태다. 화이트삭스는 버머가 FA 자격을 얻을 때까지 버머와 함께할 수 있다.

지난 201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버머는 싱커가 매력적인 선수다. 지난해 전체 투구의 67.7%를 차지한 버머의 싱커는 평균 구속 95.6마일을 자랑한다. 버머는 싱커를 통해 땅볼 유도를 쉽게 하고 있다. 2019년 전체 타구의 72%가량을 땅볼로 유도했다. 데뷔 후 2년간의 조정기간을 거친 버머는 2019년 58경기에 나와 평균자책점 2.13과 27홀드를 기록했다.

한편 화이트삭스는 같은 날 버머 외에도 내야수 레우리 가르시아와 연봉조정을 피해 1년 350만 달러 보장 계약을 맺었다. 2020년 325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는 가르시아는 2021년 구단 옵션이 실행된다면 350만 달러를 받는다. 구단에서 옵션 실행을 거절하면 바이아웃 25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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