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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과르디올라 감독, UEFA 징계에도 "난 100% 남는다"
출처:이데일리|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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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클럽대항전 두 시즌 출전정지 징계를 받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49·스페인) 감독이 “스스로 팀을 떠나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혔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19~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홈 경기를 2-0 승리를 거둔 뒤 영국 방송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구단이 해고하지만 않는다면 나는 100% 이곳에 남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계약 이상으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며 “팀에 남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왜 떠나야 하나”라고 반문한 뒤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는 다음 시즌에도 여기 있을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그는 “구단은 UEFA의 처분이 불공정하다고 믿기 때문에 항소하기로 했고 우리는 기다릴 것이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지난 4년 동안 해 온 대로 계속하면서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집중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긍정적이다”며 “결국 진실은 밝혀질 것이고 우리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스폰서십 수입을 부풀리는 등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UEFA로부터 3000만유로(약 385억원)의 벌금과 2020~21시즌, 2021~22시즌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나설 수 없는 중징계를 받았다. 심지어 최악의 경우 4부리그까지 강등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맨시티는 UEFA의 처사에 반발해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팀의 주축 선수들의 이탈 가능성이 벌써부터 점쳐지고 있다. 심지어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는 상황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1년 6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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