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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전 앞둔' 알라바, "8년전 첼시와의 결승전 고통스러웠다"
출처:인터풋볼|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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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의 다비드 알라바(27)가 2012년 첼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회상했다. 당시 알라바는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뮌헨은 2011-12시즌 마르세유, 레알 마드리드 등을 꺾고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올랐다. 첼시와 맞대결을 펼친 뮌헨은 승부차기(3-4패)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당시 결승전을 개최한 경기장이 뮌헨의 홈 구장인 알리안츠 아레나여서 더욱 충격이 컸다.

알라바는 15일 영국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와의 준결승에서 어떻게 싸웠는지 기억한다. 우리는 훌륭한 팀이었고 훌륭한 정신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난 그 경기에서 경고를 받아 결승전에 나서지 못했다"며 회상했다.

이어 알라바는 "우리는 첼시와 어려운 경기를 했고 결국 승리하지 못했다.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웠다. 특히 결승전과 같은 경기에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알라바는 당시 첼시와의 경기가 뮌헨에 자극제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뮌헨은 1년 뒤 다시 한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라 ‘라이벌‘ 도르트문트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여기에 독일 분데스리가와 포칼컵까지 정상에 올라 트레블을 달성하며 완벽하게 재기에 성공했다.

뮌헨은 8년 만에 첼시와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2012년 이후 두 팀은 단 한번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만난적이 없다. 뮌헨과 첼시의 UCL 16강 1차전은 2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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