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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L 마이콜라스, 팔꿈치 통증에 훈련 중단
출처:뉴시스통신사|2020-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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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경쟁 중인 김광현에게 영향 미칠 수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발진에 변수가 생겼다. 선발 투수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훈련을 중단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6일(한국시간) "마이콜라스가 오른쪽 굴곡건에 이상을 느껴 이날 예정됐던 불펜 피칭을 취소했다. 당분간 투구 훈련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에도 통증을 참고 던졌던 마이콜라스는 시즌을 마친 뒤 자가 혈소판(PRP) 주사를 맞았다. 자기공명영상(MRI) 검진도 받았지만,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마이콜라스의 상태에 대해 "팔꿈치 내측측부인대(UCL) 손상과는 관련이 없다"고 강조하며 "힘줄 부상이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이콜라스는 잭 플래허티, 애덤 웨인라이트, 다코타 허드슨과 함께 올 시즌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돼 있다.

2018년 18승4패 평균자책점 2.83을 활약했고, 지난해는 9승14패 평균자책점 4.16을 기록했다.

그러나 몸 상태로 인해 시범경기 출전은 불투명해졌다.

마이콜라스의 이탈은 선발 경쟁 중인 김광현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김광현은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와 함께 5선발 후보로 꼽힌다.

빅리그에서 선발 투수로 검증된 마르티네스가 경쟁에서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마이콜라스의 시즌 준비가 늦어지게 되면 김광현에게도 기회가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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