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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솔샤르 감독 “이갈로, 빨리 뛰고 싶어 한다…첼시 원정 출전 가능”
출처:스포츠동아|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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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새로 영입한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의 첼시 원정 출전을 예고했다.

맨유는 오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19-20 EPL 2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맨유는 나이지리아 출신 공격수 이갈로를 상하이 선화에서 이번 시즌 말까지 임대로 영입했다. 평생 맨유 팬이었다고 고백한 이갈로는 등번호 25번을 택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는 중국에서 뛰었던 이갈로는 클럽의 결정으로 스페인 남부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솔샤르 감독은 “선수들이 휴식기를 즐겼다. 휴식기가 필요했다. 이제 다시 집중하기 시작했고 훈련도 잘하고 있다. 첼시와 경기까지 준비할 수 있는 날이 그리 많지는 않다”고 말했다.

새로 영입한 포르투갈 대표팀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전체적으로, 그는 아주, 아주 좋은 축구 선수다. 그리고 그의 두뇌는 분명 다른 많은 선수들보다 빠르다”고 극찬했다.

이어 “그는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다. 곧 우리도 익숙해질 것이다. 그도 우리가 익숙해질 것이다. 그의 패스 범위와 운반, 움직임을 보는 것은 그저 즐거운 일이다. 그는 훈련하고, 훈련하고 또 훈련한다. 그의 체력 수준과 열정은 눈부시다”고 덧붙였다.

이번 주는 제이콥 카니와 네이선 비숍이라는 두 어린 골키퍼에겐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맞다. 그들은 배울 것이다. 아직 매주 이어지는 템포와 퀄리티가 익숙하지 않은 선수들이다. 그들의 정신력과 개성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어린 선수들이 팀에 들어올 때는 그런 성격을 갖고 있어야 한다.”

끝으로 그는 이갈로에 대해 “그는 우리와 함께 첼시 전 원정에 나설 것이다. 이번 주에는 체력 훈련만 하고 지켜볼 것이다. 그는 곧 날카로워질 것이다. 우리는 그가 가능한 빠르게 적응하길 바란다. 그 역시 빨리 우리를 위해 뛰고 싶어한다”며 이갈로를 첼시 전에 기용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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