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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마님' 픽포드의 지적, "모두가 잉글랜드 선수 미워한다"
출처:머니S|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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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과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골키퍼 조던 픽포드가 비판에 크게 괘념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1994년생인 픽포드는 젊은 나이에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자리를 꿰찼다. 선덜랜드 시절부터 능력을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1군에 출전했던 픽포드는 에버튼 이적 후에도 뛰어난 반사신경을 앞세워 팀의 수호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지난 8일(한국시간)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도 팀의 골문을 책임졌다. 비록 후반 6분 크리스티안 벤테케에게 1골을 실점하긴 했으나, 픽포드는 번뜩이는 선방 실력을 뽐내며 팀의 3-1 승리에 공헌했다.

다만 다소 기복이 있는 경기력에 돌발적인 성향은 잉글랜드 내에서 꾸준히 의문이 제기돼 왔다.

지난 시즌 에버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픽포드의 실수와 부진이 겹쳐 2-3으로 패한 경기가 대표적이다. 당시 영국 매체 BBC에서 해설을 맡고 있는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공격수 앨런 시어러는 픽포드에 대해 "이상하고 기이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픽포드는 비판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생각을 밝혔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잉글랜드 선수라면 모두가 (싸잡아) 한 선수를 미워한다. 어떤 이유를 대서든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난 내가 유능하고 잘 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조 하트의 국가대표 시절이던 때를 떠올라 보라. 매주마다 그는 야유와 조롱을 당했다. 개인적으로 난 그런 것들이 내게 영향을 미치도록 놔두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재미있는 일이다. 사람들은 내가 잉글랜드를 위해서 뛸 때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국가대표팀 일정이 끝나고 소속팀으로 돌아오면, 이들은 또 나를 헐뜯기 위해 노력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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