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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돕는 마무리, "잰슨보다 자일스가 한 수 위" MLB.com
출처:OSEN|20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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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자일스(토론토)가 켄리 잰슨(LA 다저스) 보다 순위가 높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020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 30개 팀의 마무리 투수들의 랭킹을 매겼다. 1위부터 30위까지 줄을 세운 것.

1위는 밀워키의 강속구 투수 조시 헤이더가 꼽혔다. 관심이 가는 것은 류현진(토론토)의 새로운 승리 지킴이가 될 토론토 마무리 투수 자일스의 랭킹이다.

LA 다저스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한 류현진은 모든 것이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한다. 마무리 투수는 잰슨에서 자일스로 바뀌었다. 불안했던 잰슨에 비해 자일스가 얼마나 류현진의 승리를 지켜낼 지도 관심사다.

MLB.com은 마무리 투수 랭킹에서 자일스를 6위, 잰슨은 7위로 꼽았다. 매체는 자일스에 대해 “토론토는 이번 오프 시즌에 자일스를 트레이드 시키지 않고 지켰다. 2019시즌 자일스는 반등했는데, 2020시즌에도 계속 이어진다면, 자일스를 가장 가치있는 상품으로 유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자일스는 휴스턴에서 뛰던 2018시즌 4점대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하자, 시즌 도중 토론토로 트레이드됐다. 그러나 2019시즌 53경기에서 2승 3패 23세이브, 평균자책점 1.87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MLB.com은 잰슨에 대해서는 “2019시즌 커리어에서 가장 나쁜 시즌을 보냈다. 시즌 후반에는 다저스가 잰슨에 대한 믿음을 약간 잃기도 했다. 잰슨은 여전히 엘리트 마무리로 꼽히고 있는데, 2020시즌은 그가 마무리를 계속할 수 있을지에 대한 대답이 될 것이다”고 약간의 불안요소도 언급했다.

한편 1위 헤이더에 이어 2위는 커비 예이츠(샌디에이고), 3위는 로베르토 오수나(휴스턴), 4위는 리암 헨드릭스(오클랜드), 5위는 아롤리드 채프먼(뉴욕 양키스)이 꼽혔다. 지난해 평균자책점 8.65를 기록한 콜로라도의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가 최하위 30위, 텍사스의 마무리 호세 르클럭은 27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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