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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분위기] 판타스틱 듀오 ‘고음대장’ 윤민서, “애국가 가창, 영광스럽다”
출처:점프볼|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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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듀오 출신 윤민서가 농구팬들 앞에서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냈다. 

8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5라운드 맞대결. 경기에 앞서 애국가가 흘러나오자 교복을 입은 한 여학생이 등장했다. 2016년 SBS 판타스틱 듀오 바이브편에서 ‘14세 고음대장’으로 출연해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였던 윤민서가 그 주인공. 큰 실수 없이 애국가 가창을 마친 그는 경기가 끝날 때까지 관중석에 남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하프타임에 만난 윤민서는 “농구장은 처음 방문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농구하는 것만 보다가 오늘(8일) 프로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를 보니까 너무 재밌고 선수들이 정말 멋있다”며 처음으로 농구장을 찾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날 경기 인상적인 선수로 “전자랜드의 머피 할로웨이”를 꼽기도 했다.

윤민서는 2016년 방송 이후 예고에 진학해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때문에 이날 애국가 가창이 본인에게 더욱 뜻깊을 터. 그는 “현직 가수들이 (애국가를) 부르는 것만 보다가 내가 이렇게 직접 부르니까 신기하다”면서 “애국가를 부르는 순간에는 한국인인 게 자랑스럽다는 생각까지 하게 됐다. 영광스러운 자리였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윤민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유튜브에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고, 이어 “앞으로 음원도 낼 예정이다. 가수의 꿈을 이루어 다시 한번 농구장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날이 오면 좋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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