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레이양이 초미니 비키니로 아찔한 자태를 드러냈다.

레이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괌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베이지색 비키니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레이양은 아름다운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사진을 접한 지인의 "현지인 되서 오겠는데 ㅋㅋㅋ"라는 댓글에는 "거의 현지인이지 ㅋㅋㅋ"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레이양은 앞서 전날인 1일에는 초미니 비키니 의상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레이양은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미즈비키니 톨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