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장미인애, 스폰서 제안·사망설에 분노…"내가 죽기를 바라니? 더 잘 살게요"
출처:아이뉴스24 |2020-02-02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배우 장미인애가 일각에서 제기된 사망설, 스폰서 제안 등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또 최근 ‘유흥업소에 출근한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장미인애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네티즌의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네티즌은 "특정 사이트에서 누나(장미인애)가 죽었다는 허이 사실을 유포한다. 혹시 고소할 마음있으면 PDF로 보내드려도 되느냐"고 물었다.

이에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내가 죽기를 바라니? 더 잘 살게요. 관심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만큼 버티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미인애는 "성형 안했다. 내가 스트레스에 위경련와서 쓰러져서 눈이 퉁퉁부을 정도로 집에 있다가 서러워 눈물이 나더라. 기사 날까봐 병원도 못가는 우리들의 심정을 아세요?"라고 일각에서 제기된 성형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부모님이 주신 얼굴이다. 언제는 살 빼라며. 역할에 맡게 사는 게 우리 직업이고, 책임은 내가 지며 살아가는게 인생이다. 제대로 알고 댓글다세요. 관심은 고마운데 내가 언플 하는거 아니니까 더 잘 살게. 내 후배들 생각하며 자는 시간도 아까워서 뭐든 하며 더 잘 살게요. 그러니 어디 더 해 봐"라고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1월 31일 한 매체의 유흥업소 출근 주장 기사와 관련, 1일 다른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장미인애는 유흥업소에 출근한다고 보도한 매체에 대해 ‘고소를 불사할 것‘이라며 강력한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장미인애가 공개한 메시지에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력가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입니다. 불쑥 메시지 보내드려 죄송합니만 저희 고객분께서 그쪽한테 호감이 있다고 해 연락드립니다. 생각해보고 답 주시면 세부 조건 설명 드려보겠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장미인애는 지난해 11월에도 스폰서 제안을 하는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배우 인생에 이런 XX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라며 불쾌해했다.

장미인애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다.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2005~2006) ‘소울메이트‘(2006) ‘보고싶다‘(2012~2013) 등에 출연했다. 2013년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해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로 복귀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