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으로 만든 몸매에요”
• 헬스 잡지 `맥스큐` 3월호 화보 촬영

추운 겨울에도 비키니를 입고 매력을 뽐낸 여성들이 있다.

헬스 잡지 ‘맥스큐‘가 최근 3월호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에 참가한 모델 4명은 지난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바바라 스튜디오에 모였다. 

모델 원지민, 이윤선, 조애라, 배선영 씨는 취재진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얆은 비키니를 입었지만 카메라 정면을 보고 도발적인 눈빛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4월 25일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리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이에 앞서 3월호 커버모델도 선정된 것이다. 네 사람은 헬스복과 비키니를 번갈아 입고 이번 화보를 촬영했다.

모델들의 이력도 눈길을 끈다. 원지민 씨는 과거 몸무게가 70kg에 달했지만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애라 씨는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