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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인테르 이적 '24번' 받아…토트넘, 로셀소 '임대→완전 영입'
출처:부산일보|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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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활약하는 토트넘(잉글랜드)이 크리스티안 에릭센(28·덴마크)을 인터 밀란(이탈리아)으로 떠나보내면서 임대로 활약해온 지오바니 로셀소(24·아르헨티나)를 완전히 영입했다.

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센의 이적과 로셀소의 완전 영입을 동시에 발표했다. 인터 밀란(인테르) 역시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에릭센과 2024년 6월까지 계약을 마쳤다"라고 발표했다. 인테르 구단은 "에릭센은 공간 창출에 뛰어나다. 오스발도 소이라노(작가 겸 저널리스트)는 이런 유형의 선수를 ‘경기의 예언자, 경기의 시인‘이라고 불렀다"라며 "에릭센은 3살 때부터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축구를 배우면서 공간을 창출하는 과정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에릭센은 2013년 8월부터 토트넘의 ‘중원 살림꾼‘ 역할을 수행하며 총 305경기(정규리그 226경기 51골)에 출전해 69골을 터트리는 등 이른바 ‘DESK‘ 라인을 형성하며 맹활약했다. 이번 이적으로 토트넘과 작별하며 이탈리아 세리에A로 무대를 옮기게 된 에릭센은 인터 밀란에서 등 번호 24번을 달고 새로운 축구 인생을 이어가게 됐다. 에릭센은 "많은 사람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해왔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시간"이라며 "세리에A의 빅클럽인 인터 밀란에서 뛰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에릭센의 이적료로 1천690만 파운드(약 260억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트넘 구단은 "로셀소의 원소속팀인 레알 베티스(스페인)와 임대 계약을 끝내고 완전히 영입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임대 신분을 벗어난 로셀소는 2025년까지 토트넘에서 뛰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임대 후 이적‘ 조건으로 레알 베티스를 떠나 토트넘에서 임대 선수 신분으로 뛰어온 로셀소는 지난 시즌 토트넘의 미드필더로 20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로셀소의 이적료로 2천720만 파운드(약 418억원)를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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