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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매치 치르는 SK, 안영준 결장 악재…“발목통증 남아있다”
출처:마이데일리|202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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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싸움 중인 SK가 악재 속에 빅매치를 치른다. 주축 자원인 안영준(25, 194cm) 없이 경기를 갖는다.

서울 SK는 27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SK는 지난 25일 서울 삼성에 74-80으로 역전패, 2연승에 실패했다. 같은 날 안양 KGC인삼공사가 인천 전자랜드에 대역전극을 연출, SK와 KGC인삼공사는 공동 1위가 됐다. 또한 공동 1위를 0.5경기차로 추격 중인 3위 원주 DB도 27일 삼성과 경기를 갖는다. SK에게 KGC인삼공사전은 단독 1위를 되찾을 수도 있지만, 최악의 경우 3위로 내려앉게 되는 일전이다.

선두 싸움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빅매치’지만, SK는 안영준 없이 KGC인삼공사전을 치른다. 삼성전에서 오른쪽 발목부상을 당한 여파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안영준은 당시 1쿼터 개시 1분경 닉 미네라스와 충돌, 발목부상을 입은 후 교체된 바 있다.

이후 다시 코트를 밟지 못한 안영준은 여전히 발목통증을 안고 있다. SK 관계자는 안영준의 몸 상태에 대해 “걷는 데에는 무리가 없어서 26일 팀 훈련을 위해 체육관에 나왔다. 하지만 통증이 남아있어 무리시키지 않았다. KGC인삼공사전은 출전이 어렵다”라고 전했다.

데뷔 3년차를 맞은 포워드 안영준은 올 시즌 33경기에 출전, 평균 28분 38초 동안 9.4득점 3점슛 1.2개 4.3리바운드 1.3스틸을 기록했다. 속공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한편, SK가 미스매치를 활용하는 데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소화해왔다. SK 관계자는 “심한 부상은 아니어서 DB전(2월 1일)은 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SK는 안영준을 대신해 김승원을 출전명단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2018-2019시즌 종료 후 FA(자유계약) 자격을 취득한 김승원은 KGC인삼공사를 떠나 SK와 4년 보수총액 2억원에 계약했다. 하지만 비시즌 발목부상을 입어 시즌 개막 후 줄곧 공백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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