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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비상' 마카넨, 골반 부상 ... 4~6주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2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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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도 부상을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의 ‘The Finnisher‘ 라우리 마카넨(포워드, 213cm, 108.9kg)이 다쳤다고 전했다. 마카넨은 오른쪽 골반이 좋지 않은 상태이며, 이로 인해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마카넨은 이번 시즌에도 부상을 피해가지 못했다. 지난 2017-2018 시즌에 데뷔한 이후 줄곧 70경기 이상을 소화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지난 시즌에는 장기간 자리를 비우면서 52경기 출전에 그쳤다.

이번 시즌 들어서는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잘 치러왔지만, 시즌 도중에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 이후 진단을 받았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부상 전까지 마카넨은 46경기에 모두 주전으로 나서 경기당 30.3분을 소화하며 15점(.424 .344 .826) 6.5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즌 대비 리바운드 하락이 눈에 띄지만, 웬델 카터 주니어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해할 만하다.

이번 시즌 부상 없이 부지런히 코트를 누볐지만, 시즌 도중에 부상을 당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더군다나 이번에도 최소 한 달 이상 결장해야 하는 점을 감안하면 빨라야 2월 말에 복귀하는 만큼, 돌아오는데 긴 시간이 필요하다.

마카넨까지 다치면서 시카고에는 부상자들이 차고 넘치게 됐다. 이미 카터와 포터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는 가운데 마카넨까지 빠지게 됐다. 이로 인해 주전 세 명이 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카터에 이어 마카넨의 부상으로 골밑 전력이 취약해졌다.

이들 외에도 대니얼 가포드와 막스 스트러스까지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카고에는 부상자만 5명이 발생한 상황이며, 결장이 길어지는 것이 불가피한 만큼, NBA 사무국에 선수 영입을 위한 예외조항을 신청할 권한을 갖게 됐다.

마카넨은 지난 2017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7순위로 시카고의 부름을 받았다. 시카고 재건의 기둥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시카고는 마카넨을 중심으로 토마스 사토란스키, 잭 라빈, 오토 포터, 카터까지 젊은 선수들 중심으로 팀을 꾸리고 있다.

한편, 시카고는 현재까지 17승 30패로 동부컨퍼런스 10위에 올라 있다. 대대적인 재건사업에 돌입해 있는 팀들이 많은데다 워낙에 성적이 좋지 않은 팀들이 즐비해 중하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만하면 상황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도 노려보기 부족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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