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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가 말하는 호날두와 디발라의 공존 가능성은?
출처:코리아골닷컴|202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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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리 감독이 말하는 디발라와 호날두 그리고 이과인
▲ 세 선수 동시 기용에 대한 질문에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말해
▲ 호날두, 디발라의 경우 특정한 위치에 뛰는 선수가 아니라고 전해

"스리톱과 관련해서는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 한다"

올 시즌 유벤투스 최고의 고민거리 중 하나는 디발라와 호날두 그리고 이과인으로 구성된 스리톱의 동시 기용이다.

시즌 초반만 해도 사리 감독은 세 선수 동시 기용을 꺼려했다. 이후 사리 감독은 몇 차례 실험을 통해 이과인과 호날두를 좀 더 전진 배치하면서 디발라를 그 아래 두는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일명 삼지창으로 불리는 4-3-1-2 대형이다.

문제는 밸런스다. 세 선수 모두 공격적이다. 달리 말하면 세 선수를 동시 기용할 경우 공수 밸런스가 약해진다.

세 선수 동시 기용에 대해 사리 감독은 18일(현지시각)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다만 이 선수들의 조합을 이끌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벤투스 공식 채널에 따르면 사리 감독은 "디발라는 모든 포메이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리톱과 관련해서 우리는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만 한다"라며 물오른 디발라를 칭찬했다.

이어서 그는 "이과인의 경우 명확한 역할이 있는 선수지만, 호날두와 디발라의 경우 좀 더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유형이다. 다시 말하면, 정확히 어떠한 위치에서 뛴다는 개념이 없다. 물론 다른 방법보다는 라인업에 세 명의 강력한 포워드를 배치하는 걸 선호하고 있다"라며 호날두 그리고 디발라 동시 기용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상대 팀 파르마에 대해서는 "파르마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다. 그래서 그들에게 경기 흐름을 내줘서는 안 된다. 별다른 약점도 없다. 수비적인 면에서도 견고하다. 쿠츠카와 쿠르티치 같은 피지컬이 훌륭한 선수들도 있다. 공격진에는 잉글레세와 쿨루세브스키 그리고 제르비뉴와 같은 훌륭한 선수들이 포진했다"라며 경계했다.

사리 감독 말대로 이과인 그리고 호날두와 디발라는 다르다. 이과인이 나선다면 호날두 또는디발라를 제외하는 게 밸런스적인 측면에서는 나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디발라를 살리자니 호날두를 빼야 한다. 호날두를 넣으면 물오른 디발라가 아쉬운 상황.

열쇠는 사리 감독이 쥐고 있다. 자원은 있는 만큼 세 선수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전술을 짜야 한다. 이미 여러 차례 실험을 거친 만큼, 후반기 유벤투스의 선두 굳히기를 위해서는 사리 감독의 지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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