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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센, 인터밀란과 개인합의…토트넘은 ‘이적료 2배 내놔’
출처:스포티비뉴스|202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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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인터밀란과 개인합의를 마쳤다. 이제 문제는 토트넘 홋스퍼의 이적료 요구다.

이탈리아 언론 ‘칼초메르카토’는 17일(한국 시간) “피에로 오실리오 인터밀란 스포르팅 디렉터는 런던으로 가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토트넘 홋스퍼 관계자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가 아르투로 비달을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에릭센의 인터밀란 이적은 속도가 붙었다. 결국 쥐세페 마로타 단장은 에릭센과 4년 6개월 계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조건도 공개됐다. 연봉 750만 유로(약 97억 원)에 보너스가 붙는 계약이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다. 에릭센의 이적료다. 인터밀란은 1,000만 유로(약 129억 원)를 제안했지만 토트넘은 이보다 2배 많은 2,000만 유로(약 258억 원)를 원하고 있다. 이에 오실리오 디렉터가 런던으로 건너가 이적료에 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에릭센은 다가오는 여름이면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그때면 이적료 없이 공짜로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럼에도 토트넘은 인터밀란의 제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과연 인터밀란과 토트넘이 에릭센의 어느 수준에 이적료를 합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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