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축구 > 해외
리버풀 미나미노, 토트넘 손흥민에게 목례 인사…유럽 속 아시아인 친목
출처:STN스포츠|2020-01-1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유럽 빅리그에서 두 아시아 선수가 친목을 다졌다. 

리버풀 FC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리그 12연승을 질주했다. 

리버풀은 경기 이틀 뒤인 14일 자신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터널 캠‘을 공개했다. 이 터널 캠 안에는 양 팀 선수들의 경기 준비, 경기 장면, 경기 후 인터뷰 장면 등 이날의 거의 모든 모습이 담겼다. 

이 영상 안에 미나미노 타쿠미(24)와 손흥민(27) 두 아시아 선수가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 RB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에 합류한 미나미노는 FA컵 데뷔 후 리그 데뷔를 기다리고 있다. 

미나미노는 입장을 준비하고 있는 손흥민을 찾아갔다. 손흥민도 반갑게 맞이하는 모습이었다. 말미에 미나미노가 목례를 하며 작별을 했고 손흥민도 양 엄지를 치켜 올리며 웃음을 보였다. 경기장 안에서 만나면 한 치의 양보 없는 경기를 벌일테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훈훈한 모습이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