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샬럿 비상' 워싱턴, 손가락 골절 ... 장기간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19-12-1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샬럿 호네츠가 큰 위기와 마주하게 됐다.

『ESPN』의 애드리언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샬럿의 ‘Pistol‘ P.J. 워싱턴(포워드, 201cm, 104.3kg)이 큰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워싱턴은 손가락이 골절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로 인해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하게 됐다. 아직 부상에 대한 자세한 진단이 나오지 않았지만, 적어도 연말까지는 나서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시카고 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워싱턴은 변함없이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이날 팀에서 가장 많은 37분 57초를 뛰며 13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3블록을 기록하며 시카고를 꺾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주전으로 나서면서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거듭났다.

그는 2019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1라운드 12순위로 샬럿의 부름을 받았다. 이번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실력을 쌓고 있다. 부상 전까지 28경기에서 모두 주전으로 나서면서 자리를 잡은 그는 경기당 29.4분을 뛰며 12.3점(.481 .406 .704) 5.3리바운드 1.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파워포워드로 골밑에서 힘을 보태고 있는 그는 외곽에서도 적중률 높은 3점슛을 내세워 팀에 힘을 싣고 있다. 평균 1.4개의 3점슛을 40%가 넘는 성공률로 집어넣으면서 공격에서 기여도가 적지 않다. 골밑 공략도 가능한데다 외곽에서까지 힘을 보태면서 샬럿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밑거름이 됐다.

지난 시카고전에서는 생애 두 번째 더블더블을 작성한 가운데 최근 5경기에서는 평균 36.5분 동안 15점 6.6리바운드 2.2어시스트 1.8스틸로 코트를 수놓았다. 워싱턴의 활약에 힘입어 샬럿은 11월 초에 이어 이번 시즌 가장 긴 3연승을 질주하게 됐다. 이에 힘입어 최근 동부컨퍼런스 9위까지 치고 올라섰다.

하지만 워싱턴의 부상으로 당분간 전력구성이 녹록치 않게 됐다. 니콜라스 바툼과 마빈 윌리엄스 등 다른 포워드들이 즐비하지만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다. 마이클 키드-길크리스트는 이번 시즌 6경기를 뛰는데 그치는 등 사실상 로테이션에서 배제됐다. 바툼과 윌리엄스가 조만간 출격이 가능해 공백을 메울 수는 있겠지만, 워싱턴의 결장은 뼈아프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