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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양의지·박병호, KBO 골든글러브 대기록 도전
출처:이데일리|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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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오는 9일 오후 5시 15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3층)에서 개최된다.

KBO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는 올해 후보자는 역대 최다인 102명으로 지난해 97명보다 5명이 늘었다. 이 중 올 시즌 가장 꾸준하고 눈부신 활약을 펼친 10명 만이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는다.

올 시즌 투수부문과 타자부문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린드블럼(두산)과 양의지(NC)는 모두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에 도전한다.

2019년 정규 시즌 MVP를 차지한 린드블럼은 지난해 득표수 245표, 득표율 70.2%로 2위 SK 김광현을 195표차로 제치며 2018년 골든글러브를 수상한바 있다.

린드블럼이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할 경우 투수 부문 2년 연속 수상은 1998~1999년 현대 정민태에 이어 20년만의 대기록이다. 린드블럼 외에도 김광현, 산체스(이상 SK), 양현종(KIA) 등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NC로 이적하며 첫 시즌을 마친 양의지는 팀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NC를 2년만에 다시 가을야구로 견인했다. 린드블럼과 나란히 2년 연속 골든글러브에 도전하는 양의지는 2018년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수(331표)와 득표율(94.8%)을 기록했다.

올해도 최다 득표수로 수상하게 된다면 KBO 리그 역대 2번째이자 1993~1994년 해태 이종범에 이어 무려 25년만에 2년 연속 최다 득표수를 기록하는 선수가 된다.

KBO 리그 최고의 거포 키움 박병호는 개인 5번째 골든글러브 수상을 노린다. 현재 박병호(2012~2014, 2018년)는 강정호(2010, 2012~2014년)와 나란히 키움(넥센 포함) 소속 선수로는 최다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올라있다. 올해 수상하게 된다면 구단 단독 최다 수상 선수가 된다.

역대 골든글러브의 깨지기 힘든 기록의 경신 여부도 관심이 모아진다. 역대 골든글러브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선수는 2007년 외야수 부문 수상자 두산 이종욱으로 총 350표를 획득했다.

2010년 롯데 홍성흔이 344표로 근접하기는 했지만 12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최고 득표율은 2002년 삼성 마해영(지명타자)이 만장일치에 가까운 99.3%를 기록한 이래로 17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지상파 TV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다음에서 생중계된다. 올해 신설된 레드카펫 인터뷰는 imbc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카오에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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