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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떠난 코바치, 아스널 사령탑 노린다…포체티노와 경쟁?
출처:스포츠서울|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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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 상태의 니코 코바치 감독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눈을 돌린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과 함께 현재 공석인 아스널 사령탑 자리에 관심을 드러내는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 ‘골닷컴’은 9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 차기 사령탑의 새 후보군에 오른 코바치 감독의 이야기를 전했다. 이 매체는 “코바치 감독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후 실직 상태였으나, 최근 그가 아스널 감독직을 원한다는 사실이 아스널 수뇌부에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최근 영국에 머무르고 있는 코바치 감독은 EPL 경기에서 포착되고 있다. 오는 29일에는 런던에서 아스널과 웨스트햄의 맞대결을 관전할 예정이라 소문은 더 구체화될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여름 바이에른 뮌헨의 지휘봉을 잡은 코바치 감독은 지난 11월을 끝으로 팀과의 길지 않은 동행을 끝냈다. 리그 우승은 물론 DFB 포칼, 슈퍼컵을 제패하는 등 성적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팀과의 케미스트리에서 문제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결정적인 원인은 성적 부진이었다. 프랑크푸르트전에서의 1-5 대패를 마지막으로 결별했고, 현재 뮌헨의 임시 사령탑 자리는 프레디 융베리 대행이 맡고 있다.

 

 

한편 토트넘과 작별한 후 휴식 중인 포체티노 감독 역시 물망에 오른 상태다. 이 매체는 “포치티노 감독은 지난달 토트넘에서 경질된 후 고향인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휴식을 취했고 다음주 런던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는 친정팀과의 연관성을 고려해 지역 라이벌인 아스널은 맡지 않겠다고 이야기한 바 있지만, 최근 ‘TyC 스포츠’가 이에 관해 직접 물어봤을 때에는 다른 대답을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당시 포체티노 감독의 워딩은 “데시벨을 낮추고 차분히 지내야할 시기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위한 에너지를 찾는 게 중요하다. 그 후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난 로사리오에서 가족과 친구와 당분간 시간을 보낼 것이고, 이후 런던으로 돌아가겠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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