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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 홈 극강 vs 빅6 상대 무패
출처:코리아골닷컴|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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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맨체스터 더비가 열린다. 최근 맞대결 성적만 보면 시티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지역 라이벌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순 없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오는 8일 새벽 2시 30분(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으로 불러 2019/20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를 치른다. 지역 라이벌인 두 팀의 통산 179번째 맞대결이다.

최근 맞대결 성적만 놓고 보면 맨시티가 앞선다. 프리미어리그 기준 최근 5경기에서 맨시티는 3승 1무 1패를 거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두 팀이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맞붙었던 지난 시즌 경기에서도 맨시티는 3-1로 승리했다.

글로벌 축구 통계 전문 업체 OPTA(옵타)의 자료를 보아도 맨시티가 유리해 보인다. 특히 홈에서 강한 맨시티의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라 더욱 설득력이 있다. 맨시티는 홈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 최근 27경기에서 24승 1무 2패로 압도적이었다. 총 81골을 터트렸고, 무득점은 단 한 경기에 불과하다.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그동안 맨유에 강했다. 그가 지휘한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맨시티는 4승(1무 1패)을 챙겼다. 맨시티의 1부리그 역사에서 맨유를 상대로 과르디올라 감독보다 많은 승리를 거둔 감독은 레스 맥도웰(1950~1963년 24경기 7승)과 조 머서(1965~1971년 10경기 5승) 뿐이다.

반면 맨유는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11번의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단 1승뿐이다. 4번을 비겼고 6번 패했다. 또 원정 12경기 연속 실점을 이어오고 있다. 1985년과 1986년에 걸쳐 리그 원정 15경기 연속 실점을 한 이래로 최장 경기 연속 실점 기록이다.

하지만 맨유도 희망이 있다. 이른바 ‘빅6’ 팀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5경기 무패(2승 3무) 행진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4경기에서 첼시와 토트넘을 꺾었고 리버풀, 아스널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또 주전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의 발끝이 매섭다. 그는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지난 13번의 공식 경기에서 14개의 공격 포인트(12골 2도움)를 올렸다. 지난 토트넘과의 홈 경기에서도 멀티 골을 작렬하며 팀 승리를 이끈 바 있다.

양 팀의 통산 전적은 179전 73승 52무 53패로 맨유가 우세하다. 맨시티는 245골을 넣었고, 맨유는 257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시티는 10승 2무 3패 승점 32점으로 3위, 맨유는 5승 6무 4패 승점 21점 6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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