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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서비스 관련 논란’ 김승현 해설위원 “팬들에게 상처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출처:점프볼|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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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사과했다.

김승현 위원은 지난 29일 우지원과 함께 진행하는 「우지원, 김승현의 농구농구」에서 전주 KCC의 팬 서비스 논란과 관련된 방송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김승현 위원은 “팬과 선수 모두의 잘못이다. 100% 선수의 잘못으로 몰고 가고 있다. 대패를 당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팬들을 못볼 수도 있다”라는 이야기를 전하며 팬들과 상반된 의견을 드러냈다.

후폭풍은 거셌다. 농구 커뮤니티는 물론 기사 댓글에서도 팬들의 반응은 굉장히 부정적이었다. 이에 김승현 위원은 수일이 지난 3일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우지원과 함께 팬들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승현 위원은 “팬 서비스 관련 비난에 대해 팬들의 반응을 모두 듣고 볼 수 있었다. 지난 주말 내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시 한 번 방송을 들으면서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 않았나 생각했다”라며 “청취자는 물론 농구 팬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것에 대해 반성한다. 상처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앞으로는 팬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할 것이며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김승현이 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우지원 역시 “지난 방송 이후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같은 방송인의 입장으로서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 앞으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진행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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