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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신인왕' 이정은6의 금의환향 "미국에 가길 잘한 것 같아요" [독점영상]
출처:스포츠아시아|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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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경주에서 펼쳐졌던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2017 KLPGA 전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라있던 이정은6는 고심끝에 LPGA 진출을 공개적으로 선언했다.

KLPGA 최고의 선수가 미국에 진출한다는 기대감과 과연 그의 플레이가 미국에서도 통할지라는 우려가 공존했던 이정은6의 LPGA 첫 시즌, 그는 미국에서도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며 전세계 골프팬들을 매료시켰다.

첫 대회였던 호주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여주기 시작한 이정은6는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과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와 준우승을 차지하더니 5월에 펼쳐진 US 여자오픈에서 자신의 LPGA 첫승을 장식하며 미국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비록 US오픈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는 못했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탑텐권에 이름을 올린 이정은6는 시즌 중반 신인왕을 일찌감치 확정지으며 LPGA 최고의 루키에 올랐다.

LPGA 진출 그 후 1년, 이정은6에게 LPGA는 어떤 무대였을까? 스포츠아시아가 이정은6의 미국생활을 들어보았다.

 

 

1년전 이 자리에서 미국 진출을 이야기했다. 본인에게 2019 시즌은?
지난해 이맘때 미국진출을 이야기했었는데 가기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고, 신인왕이라는 꿈을 이뤘으니 만족스러운 한해였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대회는?
당연히 US오픈이다. 첫 우승이었고 특히 메이저 우승이었기 때문이 잊지 못할 대회였다.

최고의 시즌을 보냈지만, 아쉬웠던 점도 있었을 것 같다
초반에는 성적도 잘 나오고 재미있게 쳤지만, 후반에 갈수록 컨디션 관리를 하지 못해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그 부분은 내년부터 스케쥴 정리도 잘하고 스케쥴 정리도 잘 하면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만큼 내년이 더 중요할 것 같다
내년 6월까지의 성적이 반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초반 성적에 따라 올림픽 진출이 결정될 것 같아 많은 선수들이 더더욱 집중해서 플레이할 것 같다. 나 역시 겨울에 준비를 열심히 해 초반에 성적을 잘내고 올림픽에 나가고 싶다.

어떤 점을 보완할 예정인가
지금 샷 보다는 숏게임이 강해져야 성적이 잘 나올 것 같다.

올 시즌 응원해준 팬들에게 한마디
올 한해 응원해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LPGA 투어를 뛸 날이 더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응원해주시고, LPGA 선수 뿐만 아니라 KLPGA 선수들도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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