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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슈퍼리그 우승 키 잡은' 최강희, "무조건 최선을 다한다"
출처:OSEN|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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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 최종전을 앞둔 상하이 선화 최강희 감독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상하이 선화는 1일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시즌 최종전을 펼친다. 올 시즌 강등을 면한 상하이는 최종전을 마친 뒤 FA컵 결승 2차전을 펼쳐야 한다. 따라서 광저우와 경기는 중요하지 않다. 반면 홈팀 광저우는 최종전에서 우승을 내줄 수 있는 상황.

승점 69점인 광저우는 2위인 베이징 궈안(승점 67점)과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만약 광저우가 상하이 선화에 패하고 베이징이 승리한다면 베이징 우승이 가능하다. 울산-전북의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치는 K리그 1과 비슷한 상황이다.

베이징의 상대는 산둥 루넝. 이미 아시아축구연맹(AFC) 출전권 획득도 물건너 간 상황인 산둥을 상대로 베이징의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최강희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마지막 리그 경기 상대가 공교롭게도 우승 경쟁을 펼치는 광저우다. 무조건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물론 최강희 감독에게 1일 경기는 큰 의미가 없다. 마지막 남은 FA컵 경기가 더 중요하다. FA컵 정상에 오르면 ACL 출전권을 획득하기 때문이다. 올 시즌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으며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최강희 감독은 슈퍼리그 우승경쟁서 발을 빼지 않을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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