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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우승도전' 전북, '최고성적 도전' 강원전 승리 도전
출처:OSEN|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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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우승 도전을 이어가는 전북과 최고 성적을 위한 강원의 맞대결이 열린다.

전북 현대와 강원FC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파이널 라운드 A 최종라운드서 맞대결을 펼친다. 전북은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21승 13무 3패 승점 76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마지막까지 K리그 1 정상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전북은 무조건 승리해야 한다. 23승 10무 4패 승점 79점으로 1위를 달라고 있는 울산이 포항과 만나는 가운데 일단 승리를 거두고난 뒤 울산과 포항전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 포항이 울산을 꺾으면 전북도 강원을 잡는다는 가정하에 우승을 달성할 수 있다.

전북은 주전 중 신형민이 경고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는 가운데 빠른 스피드로 경기를 펼치는 강원을 상대한다. 물러설 수 없다. 이동국, 로페즈, 문선민, 이승기 등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전력을 총동원해야 한다. 올 시즌 최다득점(71득점), 최다도움(50도움), 슈팅-유효슈팅 등 공수 전반에 걸쳐 1위에 오른 전북은 강원을 상대로 승리해야 한다.

올 시즌 전북은 강원을 만나 1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지난 3월 17일 강원에 승리를 내줬지만 그 후 안정적인 성과를 얻었다. 

‘닥공(닥치고 공격)‘인 전북은 강원을 맞이해서도 공격적인 축구를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골을 넣지 못해 무승부를 기록한다면 의미가 없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

최강희 감독이 떠나고 시즌중에는 김신욱이 이적하면서 전북은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울산이 전력을 안정적으로 보강한 것과는 반대의 상황. 심지어 전북은 로페즈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력이 최악이었다. 그 결과 최대 3명까지 뛸 수 있는 현 상황에서 다양한 선수를 출전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팀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쏟아내기에는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강원도 쉽게 무너지지 않겠다는 의지다. 올 시즌 목표였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은 쉽게 물건너 갔다. 그러나 역대 최고 성적인 5위에 도전한다. 따라서 강원도 그동안 오르지 못한 5위 자리에 오르면서 시즌을 마무리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상황이다. 이미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를 펼치고 있다. 내년 시즌부터 새롭게 합류할 선수들과 발을 맞출 정도다.

전북과 강원 모두 분명한 목표가 있다. 역대급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과 역대 최고 성적 달성을 위한 강원의 맞대결은 경기 자체 이상의 재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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