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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대표 악동’ 론도·베벌리, 나란히 벌금 징계
- 출처: MK스포츠|201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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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 NBA 사무국이 25일(한국시간) 라존 론도(33·LA레이커스)에 벌금 3만5000달러(약4118만원), 패트릭 베벌리(31·LA클리퍼스)에 5000달러(588만원) 징계를 내렸다.
론도는 23일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원정 경기에서 흥분을 자제하지 못했다. 경기 중 데니스 슈뢰더(26)와 충돌했고, 심판에게 폭언을 가했다. 경기 종료 후엔 제때 코트를 떠나지 않으며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
베벌리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케츠와의 홈 경기에서 플라핑을 범했다. 베벌리는 1쿼터 9분여를 남기고 제임스 하든(30)을 수비하는 도중 일부러 넘어지며 공격자 파울을 유도하려 했다.
동시에 벌금을 낸 적도 있다. NBA는 2017년 4월 론도와 베벌리에게 2만5000달러씩을 부과했다.
당시 시카고 소속이던 론도는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 도중 제이 크라우더(29)에 발을 걸어 넘어뜨리려 해 징계를 받았다. 휴스턴 소속이던 베벌리는 오클라호마시티와 경기 도중 관중과 대적해 벌금을 내야 했다.
론도는 23일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 NBA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원정 경기에서 흥분을 자제하지 못했다. 경기 중 데니스 슈뢰더(26)와 충돌했고, 심판에게 폭언을 가했다. 경기 종료 후엔 제때 코트를 떠나지 않으며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
베벌리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로케츠와의 홈 경기에서 플라핑을 범했다. 베벌리는 1쿼터 9분여를 남기고 제임스 하든(30)을 수비하는 도중 일부러 넘어지며 공격자 파울을 유도하려 했다.
동시에 벌금을 낸 적도 있다. NBA는 2017년 4월 론도와 베벌리에게 2만5000달러씩을 부과했다.
당시 시카고 소속이던 론도는 보스턴 셀틱스와 경기 도중 제이 크라우더(29)에 발을 걸어 넘어뜨리려 해 징계를 받았다. 휴스턴 소속이던 베벌리는 오클라호마시티와 경기 도중 관중과 대적해 벌금을 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