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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투수 규정 변화…원포인트 금지법, DL 15일 부활
출처:스포츠경향|201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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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내년 시즌 투수 운영에 상당한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선수노조와의 합의에 따라 투수 운영 관련 규칙이 변화하기 때문이다.

MLB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등에 따르면 메이저리그는 내년부터 투수들의 경우 부상자 명단 등재 기간이 10일에서 15일로 늘어난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을 이용해 선발 투수들을 ‘돌려막기’ 하는 일을 막기 위한 조치다.

LA 다저스는 ‘10일 부상자 명단’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던 팀이었다. 이를 이용해 류현진을 비롯한 여러 투수들을 쉬게 하면서도 마운드의 공백을 최소화했다. 내년 시즌에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한 번만 빠지면 되는 10일 부상자 명단이 사라지고, 과거의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이 부활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큰 변화는 불펜 운영이다. 메이저리그는 올해 초 선수노조와 합의한 대로 내년부터 ‘원 포인트 릴리프 금지법’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원 등판한 투수는 반드시 3타자 이상을 상대하거나 해당 이닝이 종료된 뒤 교체가 가능한 규칙이다. 좌투수가 좌타자 한 명을 상대하고 교체되는 일은 불가능하다. 좌타자 상대 뿐만 아니라 우타자를 상대하는 스페셜리스트 역시 한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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