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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비상' 래리 낸스, 엄지손가락 부상
출처:바스켓코리아|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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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전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도 부상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Cleveland Plain Dealer』의 크리스 페도르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의 래리 낸스 주니어(포워드-센터, 201cm, 111.1kg)가 엄지손가락을 다쳤다고 전했다. 아직 정밀검사가 이뤄지진 않았지만, 곧 전문의를 만나 부상 및 몸 상태에 대한 소견을 나눌 예정이다. 의사와의 검진과 면담 후에 낸스의 결장 여부가 정해질 예정이다.

만약 낸스가 자리를 비우게 된다면, 클리블랜드로서는 손실이 적지 않다. 현재 클리블랜드 인사이드에서 힘을 보태줄 이는 많지 않다. 존 헨슨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전열에서 이탈해 있으며, 시즌 초반에는 안테 지지치마저 발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센터들이 대거 부상을 피하지 못한 가운데 낸스마저 빠질 경우 자칫 공백이 클 수 있다.

낸스는 이번 시즌에도 클리블랜드 골밑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낸스는 11경기에 나서 경기당 24.3분을 소화하며 9.5점(.520 .345 .762) 7리바운드 1.1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하고 있다. 출전시간은 지난 시즌보다 소폭 줄었지만, 전반적인 생산성은 지난 시즌보다 좀 더 나아졌다.

더군다나 이번 시즌에는 케빈 러브가 건강하게 코트를 누비고 있다. 러브와 트리스탄 탐슨이 건재한 점을 감안하면 낸스가 지금과 같은 활약을 펼치는 것이 더욱 고무적이다. 출전시간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기록이 하락할 수도 있었을 터. 그러나 오히려 지난 시즌보다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골밑을 잘 지키고 있다.

그는 지난 시즌 초반에 클리블랜드와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신인계약 만료를 앞둔 그는 클리블랜드와 계약기간 4년 약 4,2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은 전액보장으로 이번 시즌에 1,27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받는 그는 해가 갈수록 연봉이 순차적으로 줄어드는 계약을 맺었다. 낸스도 이제는 어엿한 클리블랜드 대표선수가 됐다.

한편, 클리블랜드는 현재까지 4승 7패로 동부컨퍼런스 7위에 올라 있다. 시즌 개막 전만 하더라도 컨퍼런스 최하위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오프시즌에 존 빌라인 신임 감독을 선임하면서 변화의 칼을 빼든 클리블랜드는 연승과 연패를 반복하고는 있지만, 기대 이상의 경기력으로 시즌 초반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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