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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레유·오도리지, 퀄리파잉 오퍼 수용…콜·랜던·스트라스버그 등 8명 FA
출처:OSEN|201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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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아브레유(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제이크 오도리지(미네소타 트윈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했다.

메이저리그 공식매체 MLB.com은 15일(이하 한국시간)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들의 수용 여부를 발표했다.

올해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 받은 선수는 총 10명이다. 이중 아브레유와 오도리지는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했다. 나머지 8명은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퀄리파잉 오퍼는 FA 자격을 얻은 선수들에게 원소속 구단이 제안할 수 있는 단년 계약이다. 계약 규모는 메이저리그 연봉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으로 결정된다. 올해 퀄리파잉 오퍼는 1년 1780만 달러다.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당한 구단은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보상받는다.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선수를 영입하는 팀은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잃게된다.

아브레유는 2014년 빅리그에 데뷔해 꾸준한 활약을 펼쳐온 1루수다. 2019시즌에는 159경기 타율 2할8푼4리(634타수 180안타) 33홈런 123타점 OPS 0.834으로 괜찮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다음 시즌 33세가 되는 적지 않은 나이를 감안해 퀄리파잉 오퍼를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오도리지는 올해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30경기(159이닝) 15승 7패 평균자책점 3.51로 규정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2-3선발급 활약을 보여줬다. 커리어 첫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FA 시장에 나오기 보다는 1년 더 미네소타에서 뛰고 더 좋은 조건으로 FA에 도전하는 길을 택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90명의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받았다. 이중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선수는 아브레유와 오도리지를 포함해 8명뿐이다. 류현진도 지난해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하고 1년 더 다저스에서 뛰며 최고의 시즌을 만들었다.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선수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첫 번째 사례다.

게릿 콜,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앤서니 랜던, 조쉬 도날드슨, 마르셀 오수나, 매디슨 범가너, 윌 스미스, 잭 윌러는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하고 시장에 나왔다. 이중 스미스는 시장에 나오자마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3년 3900만 달러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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