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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벤투 감독의 신뢰 “손흥민, 레바논전 출격준비 끝났다”
출처:OSEN|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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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클 트라우마를 극복한 손흥민(27, 토트넘)이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의 월드컵 본선진출을 이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오후 10시 베이루트의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중동의 복병‘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른다. 대표팀은 11일 아랍에미리트로 출국해 아부다비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훈련 중이다. 대표팀은 13일 레바논으로 이동한다.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지난 4일 에버튼전에서 백태클로 안드레 고메스에게 중상을 입혔다. 손흥민이 부상에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었고, 그에 대한 출전금지 징계는 풀렸다. 손흥민은 7일 즈베즈다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고, 9일 셰필드전에서도 골을 넣으며 트라우마를 극복한 모양새다.

벤투 감독은 13일 아부다비에서 가진 외신과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연속 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레바논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일 준비가 됐다”며 신뢰를 보였다.

한국은 19일 브라질과 친선전도 앞두고 있다. 벤투 감독은 “터프한 레바논이 어려운 상대가 되겠지만 우리는 잘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레바논전에만 집중하고 있다”며 레바논과의 승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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