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김서영이 경영 월드컵 개인혼영 2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서영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7차 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 11초 44의 기록으로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서영보다 1초 55 빠른 2분 09초 89에 레이스를 마친 헝가리의 세계 최강 커틴커 호스주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서영은 전날 치른 개인혼영 400m에서는 동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김서영은 오늘 귀국해 내년 도쿄올림픽 준비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