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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피겨퀸 유영, 시니어그랑프리 연속 메달 도전
출처: SBS|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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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피겨퀸 자리를 노리는 유영(과천중)이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

유영은 8일부터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2019‘ 여자 싱글에 출격합니다.

유영은 지난달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이었던 2차 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인 217.49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영은는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 여자 선수로는 최초로 세 바퀴 반의 고난도 점프 ‘트리플 악셀‘을 클린 처리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 미국 간판 브레이디 테넬 등을 누르고 시상대에 섰습니다.

유영의 다음 목표는 김연아가 가진 한국 여자 싱글 최고점(228.56점) 경신과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권 획득입니다.

유영은 지난 2차 대회 프리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을 뛰다 넘어졌고,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에지 사용주의) 판정을 받으면서도 총점에서 개인 최고점을 달성했습니다.

높은 수준의 기술로 프로그램을 구성했기에 여러 차례 실수에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영은 클린 연기를 펼친다면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달성했던 한국 여자 싱글 최고점을 넘을 수 있습니다.

유영은 그랑프리 6개 대회 성적을 통틀어 상위 6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도 노립니다.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우승하면 15점, 준우승 13점, 3위 11점의 랭킹 포인트를 받습니다.

유영은 4차 대회 성적과 다른 선수들의 남은 대회 성적에 따라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노릴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 경쟁자는 그랑프리 1차 대회 금메달리스트 안나 쉐르바코바, 일본 간판 미야하라 사토코 등이 꼽힙니다.


남자 싱글에선 차준환(휘문고)이 자존심 회복에 나섭니다.

차준환은 지난달 20일 올 시즌 첫 번째 그랑프리 무대였던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에서 총점 219.67점으로 8위에 그쳤습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두 차례 넘어지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기대 수준의 연기를 펼치지 못했습니다.

사실상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가능성은 사라졌지만, 올 시즌 마지막 그랑프리 무대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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