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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맥카우, 무릎 수술 ... 최소 한 달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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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도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토론토의 ‘반지의 제왕‘ 패트릭 맥카우(가드, 201cm, 82.1kg)가 무릎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왼쪽 무릎이 좋지 않은 그는 이번에 수술대에 오르게 됐으며, 이로 인해 장기간 결장하게 됐다. 한 달이 지난 후에 재검을 통해 향후 몸 상태가 다시 확인될 전망이다.

맥카우는 최근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시 부상을 당한 것. 그는 지난 29일(이하 한국시간)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출전했다. 이어진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경기에서는 20분 이상을 뛰면서 코트를 지켰다. 이제 이번 시즌을 건강하게 치르는 일만 남을 것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맥카우는 다시 전력에서 제외됐다. 지난 시즌 토론토가 우승한데 일조했고, 이후 다년 계약을 따내면서 자리를 굳혔다. 그는 이번에 토론토와 계약기간 2년 8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 그러나 정작 계약 첫 해부터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3주 전 연습에서 제외될 때만 하더라도 이정도로 큰 부상일 줄은 몰랐다. 그러나 끝내 수술을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맥카우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좀처럼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이전 소속팀이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다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그는 원치 않았다. 결국 시즌 도중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계약했다. 그러나 그는 클리블랜드에서 이렇다 할 역할을 하지 못하고 방출됐다. 이후 천운이 따랐다. 그는 토론토와 잔여시즌 계약을 맺었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맥카우는 최근 세 시즌 연속 내리 우승한 선수가 됐다. 현역들 중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이는 단 한 명도 없다. 그러나 맥카우는 골든스테이트와 토론토에서 내리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다. 그는 지난 시즌 토론토에서 26경기에 나서 경기당 13.2분을 소화하며 2.7점(.444 .333 .867) 1.7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두 경기에서 평균 20분을 뛰며 4점(.600 .333 .500) 3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올렸다. 이번 여름에 카와이 레너드(클리퍼스)가 떠나면서 전력이 약해졌지만, 반대로 맥카우는 뛸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얻어낼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무릎이 좋지 않아 장기간 자리를 비우게 됐다. 현재로서는 건강하게 돌아오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한편, 토론토는 현재까지 4승 2패로 동부컨퍼런스 5위에 올라 있다. 최근까지 3연승을 질주했지만, 지난 3일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패하면서 연승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밀워키와의 원정경기 후 토론토는 7일 새크라멘토 킹스를 안방으로 불러들이며, 이후 서부 원정 5연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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