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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온 뒤 유벤투스 선수 전원 체지방 줄었어'...코스타 감탄
출처:인터풋볼|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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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더글라스 코스타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몰고 온 긍정적인 효과를 전했다.

축구선수는 30대가 넘으면 신체적 능력이 급격히 하락하기 때문에 예전만큼의 기량을 선보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호날두만큼은 예외다. 여전히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전성기에 버금가는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중독에 가까운 자기관리가 한 몫 했다. 지난 해 그가 유벤투스로 이적할 당시 한 전문가는 "호날두의 체지방량이 7%에 불과하며 근육량은 50%가 넘는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그의 생물학적 나이는 23세에 불과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런 자기 관리는 유벤투스에서도 이어졌다. 그리고 이는 유벤투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이 사실을 코스타가 전했다. 코스타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스포트 메디아셋‘에 게재된 인터뷰서 "호날두가 겉옷 없이 다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의 몸은 인상적이다. 그는 모두가 그들의 몸을 관리하길 원하게 만들었다.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온 뒤 유벤투스 선수단 전원의 체지방률이 내려갔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주목할 만한 일이다. 그는 경기장 밖에서도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 준다. 우리는 경기장 안팎에서 같은 언어로 말한다. 경기를 함께 뛰는 매순간 우리는 서로를 찾으려 노력한다. 우리 둘 모두 상대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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