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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비상' 칼린스, 어깨 부상 ... 4개월 결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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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시즌 초반부터 위기를 맞았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포틀랜드의 잭 칼린스(포워드-센터, 211cm, 113.4kg)가 어깨 부상으로 끝내 장기간 결장하게 됐고 전했다. 이번 부상으로 칼린스는 4개월 동안 나설 수 없게 됐다. 칼린스는 최근 왼쪽 어깨를 다쳤다. 탈구로 인해 수술이 불가피했고, 이로 인해 전열에서 이탈하게 됐다.

칼린스마저 빠지게 되면서 포틀랜드는 골밑 전력 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시즌 막판에 주전 센터인 유섭 너키치가 정강이 골절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번 시즌에도 뛰지 못하기에 포틀랜드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오프시즌에 만기계약자인 모리스 하클리스(클리퍼스)와 마이어스 레너드(마이애미)를 매물로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데려왔다.

이어 이적시장에서 백전노장인 파우 가솔까지 품으면서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했다. 그러나 가솔이 발 부상으로 좀처럼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가운데 칼린스마저 다치면서 당장 높이에서 오는 손실이 적지 않아졌다. 칼린스는 포틀랜드의 주전 파워포워드로 백업 센터 역할까지 겸할 수 있다. 그러나 상당기간 전력에서 제외된 만큼, 전력 약화가 불가피하다.

칼린스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세 경기에서 경기당 28.7분을 소화하며 9점(.474 .429 1.000)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스트레치 포워드인 그는 경기당 하나씩의 3점슛을 터트렸다. 포틀랜드가 레너드를 트레이드한 이면에는 칼린스의 존재가 크게 작용했다. 그러나 그마저 다치면서 지난 시즌에 이어 인사이드에 적지 않은 공백이 생겼다.

칼린스가 부상을 당한 이후, 포틀랜드는 앤써니 톨리버를 주전 파워포워드로 내세우고 있지만 한계가 뚜렷하다. 뿐만 아니라 선수 구성도 상대적으로 취약해졌다. 톨리버와 스칼 라비시에어로는 한계가 뚜렷하다. 가솔이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는 데다 가솔도 많은 시간을 뛰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전력이 좋아질지는 의문이다.

한편, 포틀랜드는 칼린스 결장 이후, 시즌 첫 연패를 피하지 못했다. 최근 네 경기에서 1승 3패로 주춤하고 있으며,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에는 조엘 엠비드가 빠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접전 끝에 1점차로 석패했으며, 5일에는 주전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지게 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무릎을 꿇었다. 현재 3승 4패로 서부컨퍼런스 10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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