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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 FA 시장 나왔다..구단 옵션 거부
출처:MK스포츠|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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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테임즈(32)가 FA 시장에 나왔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5일(한국시간) 테임즈에 대한 2020시즌 구단 옵션을 거부한다고 발표했다.

테임즈는 지난 2017시즌을 앞두고 브루어스와 3년간 1600만 달러에 계약하며 2020시즌에 대한 750만 달러 규모의 옵션을 추가했다. 구단이 이를 거부한 것.

한국프로야구 NC다이노스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밀워키와 계약한 그는 3년간 383경기에 출전, 타율 0.241 출루율 0.343 장타율 0.504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8시즌 부상과 부진으로 96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2019시즌 반등했다. 149경기에서 타율 0.247 출루율 0.346 장타율 0.505 25홈런 61타점을 기록했다.

옵션 실행이 유력하다는 예상이 제기됐지만, 구단의 선택은 달랐다. MLB.com 브루어스 담당 기자 애덤 맥칼비는 이를 "약간 놀라운 결정"이라고 표현했다.

데이빗 스턴스 브루어스 단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테임즈를 더 낮은 가격에 재영입할 수도 있지만, 다른 부분에 투자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MLB 전문 기자인 로버트 머레이는 브루어스가 낮은 가격에 그와 재계약을 시도할 수도 있지만, 동시에 해외 팀으로부터 강한 관심을 끌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시즌 도중 가진 인터뷰에서도 한국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본다"며 여지를 남겼다.

한편, 밀워키는 포수 매니 피냐의 옵션은 택했다. 또한 우완 코리 크네블, 바비 월이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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